배우 진기주, 어려서부터 궁중한복 입고선...
배우 진기주, 어려서부터 궁중한복 입고선...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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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진기주 몇살이지?...역시 동글동글하네…왕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궁중한복을 입은 모습 공개

배우 진기주가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아나운서 한지원 역할을 잘 소화해내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진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 진기주 몇살이지?...역시 동글동글하네…왕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궁중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똑같네”(div****), “내가 이 나라의 국모다 할 의상이시다”(gea****), “지금 기주님 얼굴 그대로 나오네”(gea****), “자연미인 인증”(c.w****)이라는 댓글을 달아 어린시절과 지금의 모습이 동일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사진=진기주 SNS
사진=진기주 SNS

배우 진기주는 2015년 방송된 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에서는 왕세자 이도의 정비 소헌황후와 장단비의 현실 친구인 소현 역으로 출연한 바 있어, 그녀의 어린시절 궁중한복을 입는 사진이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진기주는 1989년 생으로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올리비아로렌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노련한 아나운서 선배인 고혜란(김남주 분)을 이기려는 한지원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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