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8대 공약 발표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8대 공약 발표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19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의 김대현, 정순천, 남상석 민주당의 남칠우 대구수성청장 예비후보자들이 등록과 공약을 발표하는 가운데, 19일 수성구청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김대권 (전. 수성구청 부구청장) 이 자신의 8대공약 발표 소식을 전했다.​

김대권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8대 공약 및 30개 핵심 전략정책을 발표했다. “1996년 수성구에서 처음 공직 생활을 시작해 수성구 부구청장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기까지 저에게는 시종일관, 오직 수성구 뿐 이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수성구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출발을 수성구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해보려 한다”라며 말했다.

김대권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8대 공약은 막힌 길 함께 여는 지역공동체, 스스로 주인이 되는 교육·문화·체육정책, 모여드는 관광, 유일한 도시 디자인, 지역 강점과 연계된 새로운 일자리, 새로운 출발이 되는 젊은 노인, 누리는 그린 환경, 절망·두려움 없는 안전망, 탈 중앙 수성구형 자치역량 등으로 강력하게 추진할 것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 앞으로의 수성구는 오늘과는 다른 내일의 수성구가 되어야 한다. 구민이 원하는 가치를 극대화하고 다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일이야말로 미래의 명품 수성구 비전이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대구수성구청장 예비후보 김대권은‘걸어서 수성구~ 행복한 동행! 일등 수성의 시작’을 내놓으며 구민들이 직접 피부에 와 닿는 밀착행정을 표방하며 선거운동 방식도 걸어서 수성구를 외치며 거리마다 골목마다 발로 뛰고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