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 '시스루 핏' 워킹 선보여
배우 장기용, '시스루 핏' 워킹 선보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22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쇼에서 하늘색 재킷 안에 상의가 훤히 비치는 시스루 옷을 받쳐입는 사진을 공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첫 방송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며 화제에 오른 배우 장기용이 멋진 모델 핏을 선보이며 다시한번 그가 배우이자 모델임을 인지시켜주고 있다.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쇼에서 하늘색 재킷 안에 상의가 훤히 비치는 시스루 옷을 받쳐입는 사진을 공개했으며, 또한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그의 등근육이 보이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장기용 SNS
사진=장기용 SNS

한편 21일 ‘나의 아저씨’ 첫 방송에서 배우 장기용은 사채 빚에 허덕이는 이지안(아이유 분)을 독촉하는 사채업자 이광일로 나와 아이유를 때리며, 아이유를 향해 “평생 내 돈을 못 갚을 것이며, 나한테 시달릴 것이다”라는 독소를 퍼부었다.

이에 아이유는 장기용을 향해 “너 나 좋아하지?”라며 복수란 것은 거짓말이지 않냐는 말로 답했다.

장기용은 2017년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마진주(장나라 분)의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대상인 정남길 역할로 나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바 있어, 이번 '나의 아저씨' 첫 방송에서 보여준 광기어린 연기는 큰 변신이 아닐 수 없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21일 첫 방송은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제공), 4.6%(TNMS 제공)을 기록했으며, 22일 9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