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충북도민회 ‘2018년도 공로대상’ 수상
정우택 의원, 충북도민회 ‘2018년도 공로대상’ 수상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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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4월 3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회 정기총회에서 충북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도 공로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인의 친목과 단결로 충북을 넘어 새로운 충청 시대를 열어가고자 충북도민회에서 주최한 정기 행사로 충북출신 국회의원 및 도지사·시장·군수, 기초·광역의원을 비롯 충북도민회 임원단 등 1,0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룰 전망이다.

정우택 의원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충북도민회는 120만 출향인사들의 모임으로, 충북 11개 시·군 민회, 자문기구 및 동호회, 직능단체 등 탄탄한 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정기총회에서 충북지역 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을 선정하여 공로대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정우택 의원은“충북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뛰어난 인재들로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심장과도 같다”며“오늘의 공로대상 수상을 지역 발전에 더 큰 책임감을 가지라는 도민의 뜻으로 받들어, 충북이 충청도를 넘어 대한민국 글로벌 성장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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