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고사리, 면역력증진·변비해소·피부보호·뼈 튼튼하게 하는 효능 있어
[건강정보] 고사리, 면역력증진·변비해소·피부보호·뼈 튼튼하게 하는 효능 있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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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봄철에 꺽어 데쳐서 말린 후 보관하면, 4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식재료

대표적인 산나물인 고사리는 영양소가 풍부해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도 불린다.

고사리는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봄철에 꺽어 데쳐서 말린 후 보관하면, 4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이다.

또한 고사리의 잎은 아기의 주먹 쥔 손처럼 말려 있어, 아기의 손을 ‘고사리’와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산나물인 고사리는 영양소가 풍부해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도 불린다. (사진=강해연 기자)
대표적인 산나물인 고사리는 영양소가 풍부해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도 불린다. (사진=강해연 기자)

<고사리 효능>

고사리의 어린 잎은 식용으로 사용하며, 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말린 것은 한약재로 쓰인다.

한방에서는 해열, 가래, 두통, 해독, 습진, 설사, 이뇨, 대하증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고사리는 단백질, 비타민 B1, B2, C와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영양가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고사리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변비 해소와 이뇨 작용 그리고 부기 제거의 효능이 있다.

고사리는 칼륨과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햇볕에 말리면 이러한 무기질이 더욱 풍부해진다.

이러한 고사리는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 미용에 좋으며,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고사리 고르는 법>

생 고사리는 굵기가 통통하면서도 잎이 크게 피지 않고 주먹처럼 감겨 있는 어린 순이 좋다.

건조 고사리는 짙은 밤색을 띠는 것, 줄기는 통통하면서 쭈글거리지 않는 것이 좋다.

삶은 고사리는 약간 밝은 갈색을 띠는 것이 좋다.

<궁합 음식>

고사리는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파와 마늘에는 알리신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사리를 파, 마늘과 함께 요리하면 영양 궁합이 잘 맞다. 또한 파와 마늘이 고사리의 비릿한 냄새도 제거해 더욱 좋다.

<주의사항>

고사리는 비타민 B1을 파괴하는 아노이리나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 삶지 않고 생으로 많이 먹으면 비타민B1 결핍증인 각기병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이 효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고사리를 끓는 물에 삶아 먹으면 그런 걱정이 없다.

최근 고사리에 발암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1일 220g씩 80일간 계속해서 먹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있어, 소량씩 먹는 것은 괜찮으며 과다복용이나 장기간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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