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를 통한 업무 추진 및 문제 해결, 국민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지원 방안 등 열린혁신 부문 4개 분야와 일자리 창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업 추진에 있어 국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4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 공모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사의 혁신사업들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참여 행사다.
공모 범위는 ▲시민참여를 통한 업무 추진 및 문제 해결, ▲국민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지원 방안 등 열린혁신 부문 4개 분야와 일자리 창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사의 주요 업무나 각종 사업과 관련한 아이디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와 공사 홈페이지(kesco.or.kr),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응모기한은 5월 8일까지며, 접수된 작품들은 내부심사와 국민생각함 심사투표, 외부전문위원 심사과정 등을 거쳐, 6월 초 최종 수상작이 가려진다.
입상자 20명에게는 총 28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제안자와 2차 심사투표 참여자, 우수 댓글 작성자 7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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