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문 재래 야시장 개장…점심은 서귀포, 저녁은 야시장으로 ‘올데이 맛집코스’
제주도 동문 재래 야시장 개장…점심은 서귀포, 저녁은 야시장으로 ‘올데이 맛집코스’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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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관문로에 있는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은 지난달 30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이후, 자정까지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행안부가 제주에 처음 조성한 제주동문재래 야시장은 연중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시장 내 32개의 매대에서 감귤새우튀김, 흑돼지오겹말이, 우도땅콩초코스낵, 오메기수프 등 제주도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다.

재래시장 야시장이 제주 구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제주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야시장 먹방과 함께 점심식사가 가능한 제주도 서귀포 맛집을 묶어 ‘올데이 제주여행 먹방코스’를 계획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야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전복김밥이나 흑돼지꼬치구이, 하르방빵, 제주당근핫도그 등 간단한 밤참과 주전부리도 좋지만, 야시장이 문을 여는 저녁 6시까지 쫄쫄 굶을 수는 없는 노릇. 든든한 점심식사로 배를 채우고 실컷 관광을 즐긴 다음, 저녁으로 야시장의 다양한 별미를 맛보며 제대로 된 ‘먹부림 여행’을 즐기는 것이 더욱 알차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제주도 서귀포 중문단지에는 ‘제주7대향토음식점’으로 이름을 알린 갈치요리 전문점 ‘대기정’이 있다. 갈치회와 갈치조림, 통갈치구이 등 제주도의 향토음식인 갈치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도 유명해 현지인 단골이 많은 믿을만한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최상품 갈치 만을 공수하기 위해 일기예보를 항시 체크하여 늘 한결 같은 갈치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기본찬과 전복이 들어간 성게미역국, 그리고 갈치회와 갈치조림, 갈치구이가 차례로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는 푸짐한 양으로 가족이나 직장인 등 단체손님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높다.

갈치회, 갈치조림, 통갈치구이 등은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며 갈치요리 외에도 간장양념이나 마아가린에 비벼 더욱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는 전복돌솥밥, 성게의 향긋한 향에 각종 야채와 양념 맛이 조화로운 성게비빔밥도 판매하고 있어, 더욱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한편 제주도 중문단지 맛집 ‘대기정’은 대포주상절리와 아프리카박물관, 중문관광단지의 중문색달해수욕장과 테디베어뮤지엄, 여미지식물원 등 제주 가볼만한곳과 가깝게 위치해 있어 관광 후 들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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