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치과버스' 운영...'치과의료 취약' 지역·초등학교 직접 찾아가
의령군, '치과버스' 운영...'치과의료 취약' 지역·초등학교 직접 찾아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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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진료장비가 잘 갖추어진 차량과 진료인력이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4월 11일부터 화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학교별로 2∼3회 무료진료 실시

치과의료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치과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의령군 보건소는 4월 11일부터 치과 의료기관이 없는 취약지역과 구강보건실이 설치돼 있지 않은 11개 초등학교의 아동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꿈나무 치아지킴이 치과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나무 치아지킴이 치과버스'는 치과 진료장비가 잘 갖추어진 차량과 진료인력이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4월 11일부터 화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학교별로 2∼3회 무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의령군 보건소는 4월 11일부터 치과 의료기관이 없는 취약지역과 구강보건실이 설치돼 있지 않은 11개 초등학교의 아동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꿈나무 치아지킴이 치과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의령군)
의령군 보건소는 4월 11일부터 치과 의료기관이 없는 취약지역과 구강보건실이 설치돼 있지 않은 11개 초등학교의 아동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꿈나무 치아지킴이 치과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의령군)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치아홈메우기, 불소바니쉬 도포, 구강검진 등 예방적 처치와 유치발치, 초기 충치치료 등 다양한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령군 보건소는 이번진료에서 치료아동의 개인별 진료기록부를 작성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졸업까지 체계적이고 계속적인 구강관리를 함으로써 지역 아동의 구강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의령군 보건소 관계자는 "꿈나무 치아지킴이 치과버스의 운영은 취약지역 아동의 의료접근성을 강화시켜 의료불평등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구강보건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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