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순백드레스 입고 '밀착사진' 찍은 상대는...
강한나, 순백드레스 입고 '밀착사진' 찍은 상대는...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11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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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몇몇 매체에서 강한나와 대만 배우인 왕대륙이 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거론돼 열애설이 제기돼

배우 강한나가 배우 지수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강한나 지난해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랑 백상예술대상”라는 글과 함께 각각 순백색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밀착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6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함께 출연해 연기를 했다.

사진=강한나 SNS
사진=강한나 SNS

배우 강한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을 맡아 태조와 황후 황보씨 사이에서 태어나 태조에게 가장 사랑받는 딸 역할을 소화했으며, 배우 지수는 14황자 왕정 역을 맡아 왕요, 왕소와 같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지만, 형들과는 판이하게 사랑만 받고 자란 천상 막내를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중국의 몇몇 매체에서 강한나와 대만 배우인 왕대륙이 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거론돼 열애설이 제기되었다.

이에 강한나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강한나와 왕대륙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즉각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사진에 대해서는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장을 보고 있었으며, 지인들도 같이 있었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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