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과학전시관, '우주항공·생태환경' 융합과학체험마당 개최
서울교육청 과학전시관, '우주항공·생태환경' 융합과학체험마당 개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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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4시까지 2일간 과학전시관 본관 야외광장에서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열어

우주항공·생태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이번 주말에 열린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4시까지 2일간 과학전시관 본관 야외광장에서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융합과학체험마당(우주항공·생태환경)'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융합과학체험마당'에서는 ▲3D 펜으로 만드는 나의 우주 ▲먼지 먹는 식물로 간이정원 만들기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이언스 매직 쇼(science magic show)' 등 우주항공·생태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43개 부스에서 초·중·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4시까지 2일간 과학전시관 본관 야외광장에서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융합과학체험마당(우주항공·생태환경)'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과학전시관)
서울시교육청 소속 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4시까지 2일간 과학전시관 본관 야외광장에서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융합과학체험마당(우주항공·생태환경)'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과학전시관)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체험관도 운영된다.

▲디지털 모래 속에서 별자리 찾기 ▲태양흑점 관찰을 할 수 있는 천문대 ▲지역과 함께하는 리얼 스마트 팜(관악구청 운영) 등이 운영된다.

'융합과학체험마당'의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온라인 예약과 현장예약이 함께 진행된다.

행사 세부 일정은 융합과학체험마당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돼 있다.

과학전시관 김선주 관장은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열정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생·학부모·시민 모두가 재미있는 과학적 원리를 체험활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과학전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교수학습 자료를 제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과학탐구 및 체험학습 장을 지속해서 제공해 교육가족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 과학 문화 확산 및 과학 역량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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