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친정 가자"는 아내 말에 “일단, 밥을 급하게 먹을게”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친정 가자"는 아내 말에 “일단, 밥을 급하게 먹을게”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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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는 지난 2013년 가을에 10살 연상인 개그맨 김재욱과 결혼했으며, 김재욱과 대학동문으로 2008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개그맨 김재욱과 그녀의 아내 박세미가 주목받고 있다.

박세미는 지난 2013년 가을에 10살 연상인 개그맨 김재욱과 결혼했으며, 김재욱과 대학동문으로 2008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미는 미스코리아 경북 출신으로 모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 중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김재욱 SNS
사진=김재욱 SNS

12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남자들은 늦잠을 자고 티비를 보고 있지만, 시어머니와 며느리인 박세미는 차례 준비로 바쁜 아침을 맞이한 풍경이 방영됐다.

박세미는 차례를 지내자 기진맥진이 되고, 아들인 지우는 울음을 터뜨린다.

이에 박세미는 “친정 가야지”라는 말을 하고, 김재욱은 “아버지는 점심까지 있는 것으로 계시는데…”라며 말을 흐렸다.

박세미는 “차례를 지내고 치우고 가면 되는데”라고 강조하자, 김재욱은 “일단, 밥을 급하게 먹을게”라는 말로 빠르게 친정에 갈 것으로 다짐했다.

그러나 차례를 지낸 후 다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박세미의 시어머니는 “윷놀이하든지 점심도 먹고...”라는 말을 하자, 박세미는 “윷놀이를 할꺼면 빨리 해”라며 아침먹는 상을 재빨리 치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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