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 반려견 장례.... "내가 어떻게 놔줘야하나"
배우 이본, 반려견 장례.... "내가 어떻게 놔줘야하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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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이쁜 걸 얼마나 더 봐야 나아질까...가슴이 무너진다...어디서든 나만 바라보던 아가인데...내가 어떻게 놔줘야하나....”라며 수의를 입은 듯한 반려견의 사진 공개

배우 이본이 자신의 반려견 장례를 치른 모습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이쁜 걸 얼마나 더 봐야 나아질까...가슴이 무너진다...어디서든 나만 바라보던 아가인데...내가 어떻게 놔줘야하나....”라며 수의를 입은 듯한 반려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본 SNS
사진=이본 SNS

이에 누리꾼들은 “몇일전까지 방송에서 봤던 아이가ㅠㅠ…”(kim****), “저도 16살짜리 똘이를 보내고 한참 그 감정에서 못 벗어났는데…언니 마음 어찌 위로할까요…”(hye****), “오히려 언니 걱정하며 정작 자신은 고맙고 행복하게 갔을거예요…잘 보내주세요…”(hye****)라는 댓글로 그녀를 위로했다.

한편, 13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자신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이본이 남자친구가 있음을 알고 씁쓸해했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본은 JTBC 드라마 ‘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참여한 문세흥 촬영감독과 열애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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