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독특한 시구' 선보여...찢은 핫팬츠 차림으로 폴에 다리 꼰 채
이이경, '독특한 시구' 선보여...찢은 핫팬츠 차림으로 폴에 다리 꼰 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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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와이키키 #폴댄스 시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찍은 듯한 핫팬츠 야구복에 상의 야구복은 풀어헤친 모습으로 폴에 한쪽다리를 꼬고 시구를 하는 모습 공개

배우 이이경이 정인선과의 열애설이 난 가운데, 이이경의 독특한 시구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이경은 “#으라차차와이키키 #폴댄스 시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찍은 듯한 핫팬츠 야구복에 상의 야구복은 풀어헤친 모습으로 폴에 한쪽다리를 꼬고 시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이이경 SNS
사진=이이경 SNS

한편,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이다.

배우 이이경은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겸 생계형 단역배우인 이준기 역할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지만 단역도 감지덕지하면서 홈쇼핑 모델부터 방청객 아르바이트까지 닥치는 대로 하는 ‘열혈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정인선은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불시착한 정체불명의 싱글맘인 한윤아 역할로, 뭐든 열심히 하겠다는 의욕에 불타지만 막상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귀여운 허당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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