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EBS·KTH와 업무협약…국산 애니메이션 육성 총력
SBA, EBS·KTH와 업무협약…국산 애니메이션 육성 총력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17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 제작비 지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EBS, KTH가 4월 17일(화) 국산 애니메이션 IP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애니 프론티어 및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EBS-KTH 3사는 '애니 프론티어 리부트'를 추진해 단일 프로젝트에 총 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애니 프론티어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EBS가 추진한 제작지원 공모사업이다. 총 13편의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에 누적 규모 90억원을 지원하여 ‘쓰담쓰담 동물원’, ‘미술탐험대’, ‘놀이터 구조대, 뽀잉’ 등 국내 유수의 애니메이션을 발굴한 바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제작비 지원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 재원 조달 갈증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뽀롱뽀롱 뽀로로’ 등 성공사례를 구축해 온 EBS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제작 안정성과 해외 비즈니스 전개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KTH까지 합세해 IPTV 등을 통한 확장성까지 갖추게 됐다. KTH는 총 1만여 편의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는 디지털 배급사로, 이를 통해 2차 수익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박보경 센터장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상설 B2B 네트워킹 플랫폼인 SPP 파트너스를 통한 투자 네트워크 연계와 원스톱 플러스 패키지 '제작-인큐베이팅-기술-마케팅-O2O'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면서 "EBS와 KTH는 연관채널 방송 및 프로듀싱, 콘텐츠 배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애니 프론티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SBA 또는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중순 경 공개되며, 예선심사와 본선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1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