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준미디어 컬러링 워크북, 미술 치료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주목
선준미디어 컬러링 워크북, 미술 치료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주목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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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매국가책임제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노인의 미술 치료가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선준미디어에서 발간한 ‘마음의 근력을 더해주는 컬러링 워크북’이 노인들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활용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구 분포가 갈수록 고령화로 접어들고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의 정신 건강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지 기능의 악화를 예방하거나 개선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그 연구의 일환으로 이용되고 있는 미술 치료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으며 미술 치료를 시행한 여러 기관에서 노인들의 우울증 완화 및 치매에도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미술 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노인을 위한 교재는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실정에서 최근 선준미디어에서 발간한 ‘마음의 근력을 더해주는 컬러링 워크북’은 노인의 우울증 및 치매예방에 대한 체계적 대안으로 제시되며, 향후 활용도에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음의 근력을 더하는 컬러링 워크북’은 한양여자대학교 이경연 교수(선준미디어 대표이사)와 서울대학교 이지희 교수의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컬러링북 연구- 컬러링을 이용한 미술 치료’ 논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노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활용도가 높도록 제작 되었다.

누구나 접하기 쉬운 화투 그림을 활용하여 색칠하기, 그림 따라 그리기, 엽서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퍼즐 맞추기 등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스타일도 노인의 신체적 인지적인 특성에 맞추어 면의 분할을 큼직하게 하여 이미지들이 잘 구분 되게 하였으며, 화면의 구성도 여백을 주어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노인들이 이미지를 식별하는데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꽃이나 새 등 특정 이미지를 확대하여 쉽게 눈에 띌 수 있게 배려하였으며, 그림의 윤곽선은 단순하게 하되 동일한 두께로 만들기 보다는 선의 두께의 변화를 주어 각각의 이미지 그룹이 구획되어 보이도록 하였다. 컬러링 북이면서 활동지로의 역할을 같이 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으며, 개인이나 집단 미술치료는 물론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선준미디어 이경연 대표는 “컬러링 워크북 미술치료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미 병원의 치료프로그램을 경험한 환자들이나 지역 경로당 노인 분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논문을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노인 우울증 완화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진 만큼 고령화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준미디어는 지난 2월 5일 서울 동인 병원, 성동구 자원 봉사센터, 대한노인회(성동구지회)와 함께 지역 노인 40명을 초청하여, 성동구를 중심으로 교재를 활용한 미술치료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성동 무지개 노인 대학과 성동구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2회 순회 방문하면서 컬러링 워크북 미술재활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점차 그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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