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개봉5구역 재건축사업 등 재건축·재개발 수주 확대
호반건설, 개봉5구역 재건축사업 등 재건축·재개발 수주 확대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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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호반건설그룹)은 올해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수주하며, 재건축·재개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16일, 호반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 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68-64 일대에 지하 3층 ~ 지상 24층, 3개동의 아파트 317가구(임대 33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666억 원 규모다.

지난 3월에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12구역 지역주택조합 사업‘(자양12특별계획구역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3-7일원 대지 10,936m2에 아파트 305가구를 비롯해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이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m2 이하의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사 규모는 690억 원이다.

호반건설이 수주한 하남지역현안사업2지구 A-1블록 공동주택 조감도
호반건설이 수주한 하남지역현안사업2지구 A-1블록 공동주택 조감도

한편, 호반건설산업은 지난 1월 서울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을 수주했다.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는 집중호우 시 강남역 일대 침수 취약 지역의 종합배수개선대책을 위한 공사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발주했다. 서초구 반포동(교대역~고속터미널역)에 총 연장 1,162m의 터널을 건설하게 된다. 특히, 터널건설공사는 호반건설산업의 TBM(Tunnel Boring Machine)공법 적용이 주목 받았다. TBM(Tunnel Boring Machine)은 ‘첨단 터널 굴착기’로 지하 공간을 효과적으로 뚫을 수 있는 자동화 된 기계를 말한다. TBM공법은 터널 굴착부터 굴착 토사 배출, 보강 등 터널 시공 전 과정이 기계화 및 자동화된 공정이다.

호반건설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의 사업에서도 낭보를 전했다. 지난 3월 경기도 하남지역현안사업2지구 A-1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 사업을 수주했다. 하남에이원프로젝트(주)에서 발주한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77번지 일원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6개동 총 1,0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건립하게 된다. 호반건설은 설계점수 1위 등 종합평가결과 1위를 기록해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통지를 받았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호반은 주택사업으로 급성장해 왔는데, 최근에는 재건축/재개발, 턴키 방식의 사업,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 소식이 들린다.”며, “공공택지 공급이 줄어서 수주 다변화에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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