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탐방]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
[부동산탐방]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2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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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더불어 사는 전원주택이 인기다. 사회가 복잡하고 삶의 흐름이 빨라지면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주택 트렌드 변화도 전원주택 선호도 상승으로 이어졌다. 과거의 전원주택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대형 평형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도심으로 출퇴근 할 수 있는 거리의 중소형 평형 전원주택이 많이 지어지고 있다.

다양한 기기의 보급과 정보 통신 기기의 발달은 전원 생활에 대한 부담을 줄여줬다. 물리적 거리가 좁혀지고 생활 편의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연일 이어지는 농도 짙은 미세먼지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도 전원주택의 인기로 연결됐다.

하지만 이상적인 부분만 바라보고 전원주택을 선택한다면 후회하는 일이 생기게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현실적인 여건들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도심으로 출퇴근을 해야 한다면 교통을 첫째 요건으로 따져야 하며, 교육을 우선시했을 때는 부모의 출퇴근 여건에 일정한 희생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입지에서의 방향도 중요하다. 전원주택은 일조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겨울에 햇빛이 들지 않으면 난방비가 많이 들고 수도관 동파, 도로 관리 등의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요건에 맞는 전원주택으로 가평 ‘예솔전원마을’이 수요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예솔전원마을’은 서북쪽으로 축령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대부분의 집들이 남향과 남동향을 바라보고 있어 일조량이 풍부하다.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겨울에도 햇빛이 드는 시간에는 난방 없이 실내 온도가 23~24도까지 올라가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다.

난방은 지열보일러, 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화목보일러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가정마다 구들장으로 시공된 온돌방을 구성해 난방비 부담을 덜었는데, 지열보일러의 경우 겨울철 난방비가 월 약 20만원 정도다.

잣나무가 전원주택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미세먼지와 한여름 모기 걱정도 적은 것도 장점이다. 아침고요수목원, 치유의 숲, 잣 향기 푸른 숲 등 가평의 천혜 자연도 가까운 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한데 경춘선 청평역이 인근에 위치해 마을버스와 전철로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자가용을 청평역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입주민도 많다.

‘예솔전원마을’은 일만 사천 여 평의 땅을 80필지로 나눠 분양한다. 현재 13가구가 입주했으며, 올해 10여 채가 신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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