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5G 시대가 온다... 미래를 사는 기술 "5G, 제4차 산업혁명의 거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다"
[신간] 5G 시대가 온다... 미래를 사는 기술 "5G, 제4차 산업혁명의 거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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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가 실현되면 우리 삶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인공지능, 홀로그램 영상, 자율주행차가 현실로 소환된다. UHD 영화 한 편 다운로드하는 데 1초면 가능하고, 50GB 용량인 4K UHD 영화 한 편을 20초에 내려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동영상보다 최소 3배 이상 용량이 많은 360도 VR영상도 5G에서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즐길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응답속도도 인간의 반응 속도 한계치인 0.1초보다 빠른 1000분의 1초로 그 시간이 단축된다. 

이처럼 숨막히게 전개되는 기술 발전과 미래상의 변화를 쉽고 친근한 용어로 소개하는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이 책은 일반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듯이 5G로 변화할 미래 사회를 차근차근 그려내고 있다. 이제 막 시작되고 있는 5G 세상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는 사람이 누가 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가장 먼저 변화에 대비하고 적응하는 준비된 승자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SF 작가인 윌리엄 깁슨은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5G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불확실한 미래를 탐색하고, ICT 핵심 인프라로서 5G 이동통신 기술이 실현할 수 있는 미래 서비스를 예측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1부에서는 SF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살고 싶은 우리의 미래를 상상라고,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실현해줄 제4차 산업혁명은 무엇이고, 5G는 어떻게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기반 기술이 되는지 살펴봤다. 

2부에서는 이전 세대들의 이동통신과 대비하여 5G 이동통신 기술의 특징을 쉽게 설명하고, 5G 이동통신 분야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국내외 표준화 및 개발 동향을 조사했다. 더불어 2050년 미래 세상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5G 이후의 이동통신, 즉 6G를 이끌어가기 위한 유망 기술들이 무엇인지, 어떤 전략과 정책으로 대비해야 하는지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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