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의 변화편지 - 깜깜한 밤에 큰 세상이 보인다
김용태의 변화편지 - 깜깜한 밤에 큰 세상이 보인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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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 콜롬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건은 사람들의 세계관을 바꾸어 놓았다. 즉, 세상에는 당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역만이 아니라 더 큰 땅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발견 사건들, 그리고 하늘이 도는 것이 아니라 땅이 돈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건들은 산업혁명을 일으키는 도화선의 역할을 했으며, 농경시대에서 산업시대로 이행되는 역사를 밟는다.

김용태연구소 소장 김용태
김용태연구소 소장 김용태

지구는 둥글고, 세계지도가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대로 오대양 육대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불과 2-3백 년 전만 하더라도 이 세상에 대한 공간 인식이 자신이 살고 있는 영역의 경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다.

이 당시 자신이 살고 있는 경계 밖에 새로운, 더 큰 세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리로 이동해 갔던 사람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었듯이, 지금 산업시대의 패러다임이 저물고 지식정보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는 사람은 미래 리더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세상의 이치는 묘해서 눈앞이 깜깜한 밤이 되어야 별들이 보이고 큰 우주가 이 세상과 잇닿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히려 환한 대낮에는 눈앞의 것밖에 못 보는 근시안이 된다.
지금 눈앞이 깜깜하신가?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공간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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