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이상무" 주치의에 고개숙여 인사
유상무, "대장암 이상무" 주치의에 고개숙여 인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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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 후 일년…CT, 혈액, 내시경 결과! 이상무!…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고기 먹어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의사에게 매우 공손한 자세로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사진을 공개

개그맨 유상무가 작곡가 김연지와 10월 결혼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유상무가 대장암 수술을 해준 의사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는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 후 일년…CT, 혈액, 내시경 결과! 이상무!…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고기 먹어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의사에게 매우 공손한 자세로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상무 SNS
사진=유상무 SNS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jh_****), “유상무 무상무”(vhn****), “3년 아니예요?... “(bbo****), “고기는 적색육 드시지 말고 백색육만 드세요…”(xxh****)라며 축하와 주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10월에는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26일 유상무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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