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전현무, 여자 106호 등장에 "SBS 수목드라마 아니야?"
'로맨스 패키지' 전현무, 여자 106호 등장에 "SBS 수목드라마 아니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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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로맨스 패키지’는 2030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텔, 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2일 새롭게 방송을 시작한 ‘로맨스 패키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로맨스 패키지’에서 비현실적 외모의 여자 106호의 등장에 전현무는 “SBS 수목드라마 아니야?...임수향씨 같이 드라마 찍은 분입니까?”라고 말하며, 날씬하면서 훨친한 모델 같은 체형에 배우 같은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전현무는 미스코리아 느낌이 난다고 말했고, 임수향은 승무원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사진='로맨스 패키지' 방송 캡쳐
사진='로맨스 패키지' 방송 캡쳐

로맨스 패키지에서 이날 여자들이 순서대로 남자들이 탄 버스에 탑승하여 맘에 드는 남자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106호 여자는 “제가 처음이네요”하면서 101,102,103,104호까지 패스하고 105호 남자를 선택해 그의 옆자리에 앉았다.

이에 105호 남자는 “차가 너무 더운 것 같아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SBS 예능 ‘로맨스 패키지’는 2030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텔, 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전현무와 임수향이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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