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
국민권익위,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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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수기) 부문과 단편소설, 영상물(10분 단편영화·웹드라마) 부문으로 진행

청렴에 대한 콘텐츠를 국민들이 직접 제작해보면서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보는 공모전이 열리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국민이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9월 28일까지 '2018년도 국민 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연(수기) 부문과 단편소설, 영상물(10분 단편영화·웹드라마) 부문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국민이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9월 28일까지 '2018년도 국민 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국민이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9월 28일까지 '2018년도 국민 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사연(수기) 부문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변화된 삶의 이야기와 가정·학교·직장 등 일상에서 경험한 청렴 및 양심 관련 사연 등을 주제로 수기를 작성해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올해 처음 신설된 단편소설 부문은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내용을 주요 소재로 자유롭게 창작해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영상물(10분, 단편영화·웹드라마) 부문은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내용을 주요 소재로 짧은 에피소드 중심의 창작 동영상을 구성해 9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국민권익위는 기한 내에 제출된 작품들을 공정하게 심사해 대상 3편, 최우수상 4편, 우수상 8편, 장려상 8편, 입선 6편 등 총 29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국민권익위 김범일 청렴연수원장은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공직자나 모든 국민이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고, 새로운 모델 창출을 위해 단편소설·단편영화 부문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라며, "국민권익위는 앞으로도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지속해서 운영해 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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