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그룹, 독자적인 블록체인 메인넷 ‘통통체인’ 런칭 임박
토마토그룹, 독자적인 블록체인 메인넷 ‘통통체인’ 런칭 임박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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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그룹이 오는 6월, 독자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 메인넷 ‘통통체인(TTchain)’을 정식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토마토그룹은 이토마토, 토마토TV, 증권통 등의 계열사를 통해 통통체인을 우선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현재 6월 런칭을 앞두고 블록체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토마토그룹에 따르면 통통체인의 초당 거래 처리량(TPS)은 1,000을 자랑하며, 이를 위해 합의 알고리즘은 RDPoS(Result-Delegated Proof Of Stake) 방식을 도입했다.

메인넷 ‘통통체인’이 가동되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퀀텀, 에이체인처럼 자체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앱(DApp)이 생겨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수많은 가상화폐 ICO들이 기존의 블록체인 컨트랙트를 이용한 토큰을 발행한 후 메인넷 개발을 진행하던 방식과는 달리 메인넷을 먼저 완성한다는 점에서 통통체인의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토마토그룹은 메인넷인 통통체인의 런칭과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하는 1호 코인인 ‘통통코인’을 발행할 예정이다. 신용카드나 현금 등 기존 지불결제시스템의 거래 수수료와 온라인 송금 서비스의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지불결제 및 송금과정을 간편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상점의 마일리지 및 포인트의 대체품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지금까지 사용되던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대체해 기존 금융사의 독점적 이윤을 국민과 나누는 형태의 플랫폼을 구성할 계획이다. 통통코인을 시작으로 하여 통통체인을 활용하는 다양한 디앱과 사이드 체인도 구현할 예정이다.

토마토그룹 관계자는 “현재 6월 런칭을 앞두고 안정성과 보안성, 실용성을 갖춘 블록체인의 상용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독자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통통체인 기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또한 구상 중이며, 최종적으로는 퍼블릭 통통체인과 프라이빗 통통체인 간의 연계가 가능한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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