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결혼 2년차 잉꼬부부에 무슨 일이...“화나면 정말 무섭다”
신다은·임성빈, 결혼 2년차 잉꼬부부에 무슨 일이...“화나면 정말 무섭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15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예고 영상 속에서 임성빈은 신다은을 향해 “화나면 정말 무섭다”, 신다은은 임성빈을 향해 “미세먼지로 만들어버린다”라고 말해

결혼 2년차 배우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가족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 야외 테라스에서 남편과 함께 술잔을 부딪히며 행복해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보여요…배 아플라…”(hwa****), “사랑스런 다은씨…저 예쁜 미소에 어느 누가 반하지 않겠어요”(pin****), “표정만 봐도 행복함이 느껴집니다”(198****)이라는 댓글로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사진=신다은 SNS
사진=신다은 SNS

한편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끝 부분에서 새롭게 출연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며, 실루엣을 통해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임을 짐작하게 했다.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방송분은 2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예고 영상 속에서 임성빈은 신다은을 향해 “화나면 정말 무섭다”, 신다은은 임성빈을 향해 “미세먼지로 만들어버린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신다은은 2016년 5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2017년 tvN 예능 ‘현장 토크쇼-택시’ 출연해 오래된 건물의 옥상에 지어진 4평 공간을 총 4천만 원 가량 투자해 재건축과 리모델링한 멋진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