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둘째임신 알린 도경완, "이번엔 엄마 닮게 낳겠다"...아빠 판박이 첫째 공개
장윤정 둘째임신 알린 도경완, "이번엔 엄마 닮게 낳겠다"...아빠 판박이 첫째 공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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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가 가장 사랑한다는 남자...하아...그치만 너희 둘 예뻐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인 가수 장윤정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아들 연우와 입맞추고 있는 사진 공개

가수 장윤정이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이 올린 장윤정과 아들 연우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아나운서 도경완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여자가 가장 사랑한다는 남자...하아...그치만 너희 둘 예뻐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인 가수 장윤정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아들 연우와 입맞추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쁜가족이네요”(ssh****), “행복한 연우아빠…꿀 떨어지는 소리”(yuy****), “그래도 아나운서님 판박이니까 질투하지 마세요”(the****), “윤정언니 연우동생 소식은 없나요?”(sin****)이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사진=도경완 SNS
사진=도경완 SNS

한편, 아나운서 도경완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다”라며,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 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이번엔) 엄마 닮게 낳겠다”라는 말로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는 딸을 낳고 싶다는 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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