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목 이물감 및 구취 잦다면...편도결석 진단해봐야
[건강정보] 목 이물감 및 구취 잦다면...편도결석 진단해봐야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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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박 모(36)씨는 잦은 입냄새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 입냄새를 예방하려 업무 중 틈틈이 가글을 사용했지만 구취는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 양치질을 하다 보면 목에서 노란 알갱이가 자주 나와 쌀알 크기 알갱이는 쉽게 부서져 악취가 났다.  ‘편도결석’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편도결석은 2, 30대에 가장 흔한 것으로 나타났고 대부분 악취를 동반하지만 증상을 간과하기 쉽다. 편도결석은 편도에 염증이 생겨 편도가 붓는 증상인 편도염 또는 만성편도염을 앓을 때 편도와 구멍이 커져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이때 편도에 염증이 생기면 침을 삼킬 때 목통증이 심해져 열이 나거나 몸살에 시달리게 되고 급성 염증이 반복되면 편도가 점점 커져 염증이 만성화돼 적절한 치료기를 놓치는 문제에 노출된다.

편도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글 및 양치를 습관화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의 관리를 생활화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물 섭취 하루 권장량은 1.5L이며, 찬물 또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양치 및 가글 습관은 가급적 333법칙에 맞게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분당 두리이비인후과 이종민, 이세윤 원장은 “편도의 작은 홈 안으로 음식물 찌꺼기가 들어가거나 침안의 석회물질이 침착하여 발생하는 편도결석은 양치를 하거나 가글을 할 때 등 자연스레 빠지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계속 편도 안에 남아 있어 이물감과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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