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훈남 대학생에서 연쇄살인범 막내아들로 변신 성공?!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훈남 대학생에서 연쇄살인범 막내아들로 변신 성공?!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17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16일 첫 방송...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려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장기용이 올린 배우 손호준과의 투샷 사진이 눈길을 끈다.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준이형과 함께…#남길#반도”라는 글과 함께 배우 손호준과 나란히 서서 함박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장기용 SNS
사진=장기용 SNS

이에 한 누리꾼은 “드라마 ‘고백부부’를 본 후부터 팬이 됐다”(dad****)이라고 남겼는데, 바로 장기용과 손호준은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각각 마진주(장나라 분)의 첫사랑 남길 역과 남편 반도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16일 첫 방송되었으며,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이다.

배우 장기용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경찰대 출신 경위 채도진 역할을 맡았으며, 채도진은 귀하디 귀한 금수저 외동아들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알고 보면 최악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막내아들 윤나무라는 반전을 담고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장기용이 '고백부부'에서 보여주었던 누구나 첫사랑의 상대로 삼고 싶은 훈남 대학생인 남길 역에서 벗어나 '이리와 안아줘'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줄 지 기대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