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
[신간]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19 0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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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은영은 현재 NH농협은행 지점장이다.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37년간 은행에 근무하고 있다. 금융기관의 프라이빗뱅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PB고객의 금융기관 선택요인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문지식을 갖추고 고객에게 진정한 이익을 주는 개인종합자산관리의 조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은행 내에서는 우수PB로 활동 중이며 직접적인 금융을 통한 고객의 자산관리를 하고 있고, 외부에서는 강의를 통하여 부자와 빈자들의 다양한 모습들과 자산관리의 현장경험을 알리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월급통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쫓기는 카드빚에 월급의 뿌듯함을 느낄 새도 없이 텅 비어 있는 잔고를 보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지금부터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을 통해 내 통장을 바꿔보자. 

우리에게는 언제나 ‘소비’라는 유혹이 찾아온다. 이것도 있으면 좋고 저것도 있으면 좋다. 어딜 봐도 다 필요해 보이는 것투성이인 쇼핑사이트가 우리를 유혹한다. 물론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에서 제시하는 <한 달에 한 번 쓰는 가계부>를 활용해보자.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정년퇴직은 코앞에 와있는데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멀리 남아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자식에게 지원을 바랄 수도 없는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이 말해준다. 연금은 왜 필요한지부터 연금의 종류와 세금과세 방식과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금저축. 사적연금의 세계까지 그 외에도 주택연금 등 100세 시대를 살아갈 때 필요한 기초지식을 담았다. 

꾸준히 일하는 사람들은 나날이 커져가는 통장의 숫자를 보며 뿌듯해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옆에 있던 은행원은 안타까움에 한숨을 푹푹 내쉰다. 왜일까? 적절한 적금과 대출을 통해서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닭이 맨날 평범한 알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느끼지만 아는 만큼 보이며, 아는 것이 힘이다. 지금 당장 있는 자산으로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방법들을 알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이 뭘까? 당장 은행으로 뛰어가라!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는 돈과 함께 살아간다. 이 말은 돈에 얽매인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니다. 돈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한다. 

돈에게 지는 사람이 있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쉽게 ‘스크루지 영감’이라고 하면 알 것이다. 이 스크루지 영감은 돈 모으는 집착에 빠져서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환상적인 경험을 통해 인생을 바꾸게 된다. 바로 돈이라는 것을 목적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돈은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아니다. 목적은 ‘행복’에 있다. 『은행을 활용하여 부자되는 습관』이 독자로 하여금 환상적인 경험을 겪게 하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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