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영천시장 후보, 영천시 선관위 공식 등록
김수용 영천시장 후보, 영천시 선관위 공식 등록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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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수용 후보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네 명의 후보자 가운데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뛰는 영천, 일하는 시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수용 후보는 첫 후보 등록을 위해 24일 이른 시간부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았다.

5월 24일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후보자 등록 절차를 하고 있는 영천시장 자유한국당 후보 김수용 후보
5월 24일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후보자 등록 절차를 하고 있는 영천시장 자유한국당 후보 김수용 후보

이날 영천시 선관위 앞에는 김수용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김수용 후보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수용후보가 첫 등록을 마치고 나오자 박수로 맞이하며 당선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압승을 기대하는 선거사무소 관계자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었다.

김수용 영천시장 후보는 이번 6.13 선거의 준비과정에서 있던 악성 루머와 여러 돌발 악재를 깨끗이 해소함으로써, 지난주부터 시행된 지지율 반등 및 자체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돼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는 지난주 거리 선거 운동 중 길에 쓰러져 의식이 흐려진 노인을 직접 119안전 센터에 연락하고 구호 조치를 하여, 위급한 시민을 구호한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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