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정보] 엑소(EXO) 수호, 안면인식장애 가진 꽃미남 CEO로 변신...김예원과의 키스까지
[아이돌 정보] 엑소(EXO) 수호, 안면인식장애 가진 꽃미남 CEO로 변신...김예원과의 키스까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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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여기까지는 봐줄께… 그 다음은 안돼”, “뭐죠…이 급 전개는…”, “안돼...방송국 찾아간다…키스는 안된다”라는 댓글 남겨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김준면)이 MBN 드라마 ‘리치맨’에서 김예원과의 키스신을 보여줘 이목을 끈다.

MBN 드라마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엑소 수호는 ‘리치맨’에서 젊은 꽃미남 CEO인 이유찬 역할을 맡아 지난 17일 방송에서 민태라(김예원 분)과 길거리에서 키스를 했다.

사진='리치맨' 방송 캡쳐
사진='리치맨' 방송 캡쳐

이에 누리꾼들은 “여기까지는 봐줄께… 그 다음은 안돼”(41****), “뭐죠…이 급 전개는…”(다****), “안돼...방송국 찾아간다…키스는 안된다”(에헤****)라는 댓글을 남겼다.

엑소 수호가 맡은 이유찬은 외모와 실력, 카리스마까지 모두 완벽해 보이지만, 타인이 모르는 치명적인 단점인 안면인식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 시절의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엑소 수호는 서울시 출신으로 1991년 5월 22일생이며 키는 174cm, 혈액형은 AB형이다.

그는 그룹 엑소에서 리더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취미와 특기는 싸이클과 연기이고 별명은 준멘, 준렐루야, 면카엘, 엑수호, 에수호트 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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