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이메일 가이드 101...아무도 가르쳐준 적 없는 이메일 작성법에 대한 모든 것
[신간] 이메일 가이드 101...아무도 가르쳐준 적 없는 이메일 작성법에 대한 모든 것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26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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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Y 펀딩 달성률 654%, 이메일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이 많다 

지적 콘텐츠 플랫폼 PUBLY(퍼블리)에서 [비즈니스 이메일 101]은 펀딩 목표 금액의 여섯 배를 넘게 달성한 콘텐츠다. 독자의 관심이 이렇게 높은 이유는 조성도 저자의 말처럼 이메일을 누구나 사용하지만 아무도 제대로 가르쳐준 적이 없기 때문이다. 종이책 《일잘러를 위한 이메일 가이드 101》은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이메일 101]에서 내용을 더해 목차 101개를 완성했다. PUBLY 디지털 콘텐츠 제목에서 ‘101’이 ‘개론’과 ‘기초과정’을 의미한다면 종이책 《일잘러를 위한 이메일 가이드 101》에서 ‘101’은 ‘기초과정 101개’를 뜻한다. PUBLY 디지털 독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책으로 엮은 최초의 이메일 가이드 북은 동시대 일하는 사람들이 필수 업무 지침서로 삼을 만하다. 


이메일만 봐도 안다, 누가 똑똑한 일잘러인지 

이메일 쓰는 법을 꼭 배워야 할까? 조성도 저자는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업종, 직책, 경력과 상관없다. 이메일을 잘 쓰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취업준비생, HR 담당자, 스타트업 CEO, 프리랜서, 대기업과 공기업 등 이메일은 누구에게나 어느 조직에서나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도구다. 이 일을 제대로 다룬다는 의미는 상대방과 제대로 소통할 줄 안다는 뜻이다. 아무리 일을 잘 해도 이메일을 제대로 작성할 줄 모른다면 일을 못하는 사람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잘러를 위한 이메일 가이드 101》은 ‘수신자는 한가하지 않다’ 즉 ‘우리 모두는 한가하지 않다’는 전제 아래 미팅 열 번보다 효율적인 이메일 한 통을 작성하는 노하우를 명쾌하게 담았다. 정시 퇴근, 워라밸, 거래 성사, 프로젝트 진행 등 목적이 무엇이든 일잘러는 이메일로 그 목적을 달성한다. 

“아이디에 숫자를 넣지 마라” 프로를 위한 이메일 작성법 

아이디, 도메인, 참조, 숨은참조, 첨부파일 등 이메일의 구성 요소는 익숙하다. 익숙한 만큼 우리는 그 기능들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비즈니스 아이디에 숫자를 넣지 않는 게 좋은 이유, 아마추어스러운 비즈니스 이메일 주소의 특징, 이메일 주소를 새로 만들 때 지켜야 할 점, 참조와 숨은참조의 업무 차 등 이메일 계정을 만들고 작성하는 법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직업별 필요한 이메일 스킬, 상황별 효과적인 이메일 처세, 마케팅 노하우, 조직 내 이메일 가이드 라인 등 이메일에 대한 모든 노하우와 정보를 101가지 주제로 일목요연하게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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