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끌리는 사람은 품격이 다르다...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관계
[신간] 끌리는 사람은 품격이 다르다...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관계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27 0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자 유소운는 경기도 안성 출생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잡지사, 광고기획사를 다녔고 번역 작가로 출판계에 입문했다. 현재 전문 출판 기획자로 일하면서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사는 것을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기며 행복한 책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그래도 긍정이 답이다》,《 하루 15분 나를 생각하라》등이 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관계 

인간은 출생한 이후로부터 죽기까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그러니 이러한 인간관계 없이는 삶에서 보람을 느낄 수 없게 되어 있다. 때문에 인생이란 한마디로 ‘인간관계’ 그 자체라 말해도 좋을 것이다. 따라서 이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해 나아가는 일이야말로 행복한 인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물론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결국 인간관계가 성패를 좌우한다. 회사라는 조직에서 ‘일만 뛰어나게 잘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판이다. 실력이 월등한 사람이 현실적으로는 출세가도에서 탈락하게 되는 일은 부지기수다.

과연 누가 출세를 하고 성공한 인생을 사는가. 그런 사람은 역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며 저절로 끌리는 사람이다. 젊은 시절 별로 뛰어나게 일을 처리하지는 못했지만 그럭저럭 상사나 선배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경력을 쌓아 부하를 거느리게 되면 부하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다. 물론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따르지 않겠지만 그다지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가 아닐지라도 주변사람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타입의 사람은 회사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요컨대 가정에서든 회사에서든 취미를 목적으로 하는 모임에서든 성공을 통해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끌리는 사람, 인격이 다른 사람을 통해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두어야 한다. 

사람을 간파하면 인간관계가 원활해진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키워드는 ‘사람을 간파하는 눈을 지니는 것’이다. 인간관계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개 “신뢰하고 있던 사람에게 배반당했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심한 말을 들어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그 인간이 그런 사람인 줄 정말 몰랐다.” 등등의 때늦은 한탄에 빠져 있다.

첫인상과 실제행동의 엄청난 차이에 화가 나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하며 속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바로 이 지점에 인간관계를 수월하게 이끌지 못한 이유가 숨어 있는 것이다. 상대의 성격이나 자질을 확실하게 간파하는 눈을 지니고 있다면 거기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취할 수 있다. 어설프고 섣부른 판단을 했던 자신의 어리석음은 깨닫지 못한 채 “그런 사람인 줄 정말 몰랐다.”는 식으로 무조건 상대방을 비난하는 일도 사라질 것이다.

요컨대 뭔가 모르게 저절로 끌리는, 바로 인격이 다른 사람은 상대를 간파하는 눈을 가지고 성격이나 자질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거기에 맞는 교제방법을 취하여 인간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