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MICE 인재 육성' 취업 토크 콘서트 열어
부산관광공사, 'MICE 인재 육성' 취업 토크 콘서트 열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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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MICE(영마이스)단 사업은 공사가 MICE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외활동...MICE 실무자를 초청해 취업 컨설팅과 현장 교육, 국제회의 운영요원 실습 등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교육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MICE 인재 육성에 나섰다.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25일 센텀시티 데블스도어(부산관광공사 유니크베뉴 선정)에서 '부산YoungMICE(영마이스)단' MICE 취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 인원은 총 40여 명으로 부산 소재 10개 대학의 학생들이다.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5일 센텀시티 데블스도어(부산관광공사 유니크베뉴 선정)에서 '부산YoungMICE(영마이스)단' MICE 취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5일 센텀시티 데블스도어(부산관광공사 유니크베뉴 선정)에서 '부산YoungMICE(영마이스)단' MICE 취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관광공사)

Young MICE(영마이스)단 사업은 공사가 MICE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외활동으로, MICE 실무자를 초청해 취업 컨설팅과 현장 교육, 국제회의 운영요원 실습 등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MICE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MICE 취업 토크 콘서트에서 공사는 5년 차 미만의 MICE(공사, 컨벤션센터, PCO/PEO, 호텔) 각 분야의 실무자를 초청해 단원들의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Young MICE단 학생들이 MICE 현장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열망이 많다"며, "이번 취업 토크 콘서트를 연계, MICE 실무자별 멘토링도 추진해 부산 MICE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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