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출연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6일 첫 방송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박서준 위한 간식차 보내
배우 박서준이 출연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6일 첫 방송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박서준을 위한 간식차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녀석 고마워 사랑하고…고맙고 사랑하는데 이래서 좋을 거 없다는 거 너무 잘 알텐데?”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간식차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박서준씨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미운 놈 반사판 하나 더 해준다 생각하시고 아무쪼록 잘 부탁드린다”라는 멘트를 간식차에 달았으며, “원래는 동네바보형…사랑해 형”이라는 글과 함께 박서준의 못난 사진을 넣은 현수막도 세웠다.
이에 박서준은 자신의 못난 사진 옆에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그래도 사랑해 퉤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영준인 줄…웹찢남”(yeo****), “김비서 짱…첫방 완전 재미있어요”(pun****), “뷔와 박서준 넘나 반짝반짝 빛나네…응원합니다”(kbm****)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 밀당 로맨스를 그리고 있으며, 6일 첫 방송되면서 시청률은 5.8%를 기록(닐슨코리아 제공)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