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반려견 전용 놀이터' 7월 개장...동물등록·종합백신·광견병 예방접종 완료해야 입장
안산시, '반려견 전용 놀이터' 7월 개장...동물등록·종합백신·광견병 예방접종 완료해야 입장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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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성곡동 696번지 공원 내 위치...총면적 3천118㎡규모로 반려견 운동장과 운동시설, 격리장, 배변봉투 공급함, 음수시설 등 편의시설 갖춰

안산시에 총면적 3천118㎡규모의 반려견 전용 놀이터가 내달 문을 연다.

안산시는 반려동물들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성곡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7월 정식개장 전에 체험단을 모집해 시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96번지 공원 내에 위치한 '성곡반려견 놀이터'는 총면적 3천118㎡(중소형견 1천320㎡, 대형견 1천680㎡, 기타 118㎡) 규모로 반려견 운동장과 운동시설, 격리장, 배변봉투 공급함, 음수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억4천3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안산시는 반려동물들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성곡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7월 정식개장 전에 체험단을 모집해 시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반려동물들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성곡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7월 정식개장 전에 체험단을 모집해 시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안산시)


동물등록제에 따라 등록되고 종합백신(홍역, 파보),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견을 소유한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일까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안산시는 오는 16∼17일, 23∼24일 시험 운영으로 얻은 분석자료를 활용해 시설을 추가로 보완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면서 겪고 있는 불편함 등이 조금은 해소될 것"이라며, "놀이터는 반려견뿐만 아니라 소유자, 그리고 동물로부터 공포를 느끼는 시민들이 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물복지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의 동물등록 대상두수는 100만570두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등록된 반려견은 1만8천327두에 이르고, '성곡반려견놀이터' 정식개장 후 이용을 원하는 반려견 소유자는 동물등록과 종합백신,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쳐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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