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고등학생 90명 '해외 어학연수' 보내...글로벌 인재 양성
괴산군, 고등학생 90명 '해외 어학연수' 보내...글로벌 인재 양성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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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대상 국가는 미국, 프랑스, 호주, 일본 4개국...오는 7월 16일부터 나라별로 1∼2주간 실시

괴산군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90명의 고등학생들을 미국과 프랑스, 호주 등으로 어학연수를 보낸다.

괴산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청소년 해외연수를 떠나는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 어학연수 대상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사전설명회는 해외연수를 떠나기 전 사전에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어학 실력 향상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괴산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청소년 해외연수를 떠나는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괴산군)
괴산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청소년 해외연수를 떠나는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괴산군)

이날 사전설명회에서는 국가별 인솔교사 소개 및 팀별 과제에 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현지 교육방식과 생활, 학생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해외연수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글로벌 청소년 해외연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해외 문화체험과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괴산군에서 추진 중인 교육프로그램이다.

해외연수 대상 국가는 미국, 프랑스, 호주, 일본 등 4개국이며 오는 7월 16일부터 나라별로 1∼2주간 실시한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괴산군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희망자 전원인 90명이 참가한다.

미국, 호주 등 영어권 국가의 해외연수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개인별 실력에 맞는 레벨수업과 4∼6명으로 구성된 그룹 수업에 집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프랑스로 떠나는 학생들은 현지 가정 홈스테이를 통한 문화체험 위주로, 일본 연수팀은 주요 유적지를 방문해 문화탐방을 하고 동북아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연수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괴산군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해외연수 외에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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