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멤버 제니의 첫 미니앨범 무빙포스터 영상이 화제가 된 가운데, 섹시한 광고촬영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 제니(김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상큼하게 마실 수 있을까 연습하는 영상”이라며 모 음료 광고를 찍는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어깨와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와 짧은 청 반바지를 착용해 청량함과 더불어 섹시함을 더했으며, 최선을 다해 음료를 마시면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8일 블랙핑크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의 일부를 공개했다.

12초 분량의 무빙 포스터 영상에서 블랙핑크 제니는 블랙과 핑크의 조명 아래서 고혹적인 눈짓과 몸짓을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는 서울시 강남구 출신으로 1996년 1월 16일생으로 메인래퍼와 리브보컬을 맡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는 데뷔 이후 한두 곡 정도로 구성된 세 장의 앨범을 냈으며, 15일 첫 미니앨범인 ‘스퀘어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미니앨범 ‘스퀘어업’은 ‘붙어보자’는 의미로 ‘당당하게 맞서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7월 24일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치바 등에서 6회에 걸쳐 'BLAKCPINK ARENA TOUR 2018'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