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 영천-밀양간 광역 교통망 개선사업 공약 발표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 영천-밀양간 광역 교통망 개선사업 공약 발표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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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7일, 영천시장선거 자유한국당 김수용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영천과 밀양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에 대한 지역 영천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공약을 밝혔다.

회견문에 따르면 북안면 내포와 밀양 상동을 연결하는 도로를 선거 공약으로 발표하면서 이 도로를 추진할 경우 영천 및 밀양 그리고 김해 사천을 연결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주요한 광역 교통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업비 약 1조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약 사업은 영천시장 및 국회 그리고 경상북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경상남도가 함께 협력 추진 한다면, 경남,북을 연결하는 중요한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6.13 지방선거를 맞아 영천지역 및 각계에서 자유한국당 김수용 후보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도 함께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국뉴미디어 유통산업협회 서사현 협회장과 김수용 후보는 서울지역 영천 농ㆍ특산물 판매장 개장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판매 활성화 협력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을 증진한다는 내용의 협력안을 마련하고 영천시의 농ㆍ특산품의 다양한 판로에 대한 협력 및 선거 지원에 관한 내용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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