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수영 후 '싱그러운 미소' 가득
강승현, 수영 후 '싱그러운 미소' 가득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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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없이 깔끔한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 들어간 모습과 나무 아래 싱그럽게 웃는 모습 등 여러 장의 사진 공개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영화 ‘독전’ 흥행에 대한 소감이 밝힌 가운데, 싱그러운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강승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식없이 깔끔한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 들어간 모습과 나무 아래 싱그럽게 웃는 모습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보인다”(lai****), “맑은 미소가 강모델님을 말해주네요”(soo****), “수영복 어디껀가요?”(hell****), “독전 잘 봤어요”(197****)라는 댓글을 단 바 있다.

사진=강승현 SNS
사진=강승현 SNS

그녀는 모델다운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와 새하얀 피부를 소유해, 활짝 웃는 미소와 이목을 끄는 수영복 자태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한편 11일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영화 ‘독전’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사람들이 조금씩 나에게 축하 인사를 해주더라”며, “단지 내가 출연했다는 것보다는 함께 했던 스태프, 배우, 감독이 행복해하고 그러니까 그것 자체가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은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나고, 아시아 마약시장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애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아가는 이야기로, 강승현은 원호와 파트너를 이룬 형사 역할을 맡아 수수한 매력과 더불어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었다.

강승현은 2008년 포드 세계 수퍼모델 대회에서 아시아계 최초 1위를 차지했으며, 모델은 물론 디자이너, MC 등 여러 분야로 활동 중이고 이번에 '독전'을 통해 첫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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