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자필로 쓴 '방탄 프로필' 공개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자필로 쓴 '방탄 프로필' 공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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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통해 ‘우리가 쓰는 방탄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자필로 쓴 프로필 문서 올려

방탄소년단이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가 쓰는 방탄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자필로 쓴 프로필 문서를 공개했다.

먼저 2017 자체 평가와 2018 목표에 답으로 RM은 “2017년 최선을 다 했고 있는 그래도 불살랐다. 2018년 건강하게 더 크게 노약하리라”, 슈가는 “아주 만족스러운 해였다. 2018년은 더 높이 나는 해였으면 좋겠다”, 진은 “방탄소년단은 훌륭했다. 그 누구보다도 열정이 넘쳤고 열심히 했다. 2018년 방탄소년단은 음악방송 1위를 한다”, 제이홉은 “2017년은 정말 많은 성과를 냈다. 아주 칭찬해. 2018년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달려나가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어 지민은 “2017년은 내가 보아도 평생 잊을 수 없는 눈부신 성과를 낸 한해였다. 다만 앞으로의 목표는 작년의 감사함은 잊지 않으며 안주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하자”, 뷔는 “좋은 추억들이 있었다.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힘든 날 보다 좋은 날이 가득했다. 내주위가 안 아프고 행복했음 좋겠다”, 정국은 "2017년은 역시나 목표보다 이룬게 덜하다(개인). 하지만 우리 팀은 많은 성장을 했다. 2018년은 팀처럼, 개인적으로도 폭풍성장 하고 싶다. 제발”이라고 남겼다.

이어 방탄소년단 노래 중에 좋아하는 노래 가사에 대한 답으로는 RM은 “난 뒤로 또 뒤로 걸어”, 슈가는 “애쓰지 좀 말아 져도 괜찮아”, 진은 “머물고 싶어 더 꿈꾸고 싶어”, 제이홉은 “필 땐 장미꽃처럼, 질 땐 나팔꽃처럼, 흩날린 땐 벚꽃처럼, 아름다운 그 순간처럼”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민은 “괜찮아 자 하나.둘.셋 하면 잊어 슬픈 기억 모두 지워”, 뷔는 “You got the best of me”, 정국은 “모래 바닥이 갈라진대도 그 누가 이 세계를 흔들어도 잡은 손 절대 놓지 말아줘. 제발 꿈에서 깨어나지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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