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마마무 화사, 배달음식 '요리한 것처럼' 데커레이션
[아이돌정보] 마마무 화사, 배달음식 '요리한 것처럼' 데커레이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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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멤버, 거실 테이블에 가득 차려진 음식 보고 놀라워 해

아이돌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안혜진)가 배달 음식을 자신이 만든 것처럼 차려낸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마무 화사는 지난 8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다른 멤버들을 초대했고, 멤버들은 ‘서프라이즈’라며 요란스럽게 현관에 들어서며 즐거워한다.

마마무 멤버들은 거실 테이블에 가득 차려진 음식을 보고 놀라워한다. 그러나 마마무 화사가 멤버들이 오기전에 닭발, 나가사키 짬뽕, 주먹밥 등을 배달한 것이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그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배달은 안된다는 일이예요”라며 일침을 가했으며, 이시언은 “슈퍼에서 장을 왜 봤어요?”라고 물었고 화사는 “데커레이션을 위해 장을 봤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상에서는 화사는 주먹밥과 닭발, 계란찜을 다른 그릇에 담고 야채를 활용해 장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나가사키를 만들어보겠다며 배달 온 음식을 다른 그릇에 담다 국물이 넘치자 “아악”이라며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어렵사리 집들이 음식을 준비한 마마무 화사는 “요리 정말 힘들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룹 마마무는 4인조 걸 그룹으로 2014년 미니앨범 ‘Hello’ 타이틀 곡인 ‘Mr. 애매모호’로 데뷔했으며, ‘마마무’ 이름의 의미는 세상에 태어난 아기가 옹알이하는 것처럼 원초적이고 본능적으로 다가가자는 의미라고 한다.

마마무 화사는 전북 전주시 출신으로 1995년 7월 23일생이며 키는 162cm, 몸무게는44kg이고, 서브래퍼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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