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 아들과 평범한 산책...승재가 더 빨라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 아들과 평범한 산책...승재가 더 빨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12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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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산책…저녁 먹으러”라는 글과 함께 아들 승재와 함께 동네를 가볍게 뛰는 사진 공개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이 팬들과의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아들과의 평범한 산책사진이 이목을 끈다.

고지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책…저녁 먹으러”라는 글과 함께 아들 승재와 함께 동네를 가볍게 뛰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승재가 빠를 걸요”(kie****), “용아빠 왜케 힘들어 보임…폼생폼사때 날라다니셨는데…”(jae****)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한 누리꾼은 “전 언제까지나 오빠를 응원하고 기다릴께요”(sil****)라는 댓글도 달기도 했다.

사진=고지용 SNS
사진=고지용 SNS

한편,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은 2014년 자신이 설립하고 2016년 이사로 취임한 모 광고 회사에서 지난 5월 말 사임한 바 있다.

또한 젝스키스 팬클럽은 고지용이 재결합에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젝스키스의 브랜드를 투자자 모집을 위한 자신의 사업계획에 이용한다며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고지용 씨를 제외하기를 YG엔터테인먼트에 요청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지용이 사임한 이유가 팬들과의 논란이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에 11일 고지용 측은 모 매체를 통해 “이미 올해 초 퇴임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다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다”며, “젝스키스 팬들과의 갈등은 퇴임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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