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마마무 휘인, "슬럼프에 대한 돌파구 없어" 속내 털어나
[아이돌정보] 마마무 휘인, "슬럼프에 대한 돌파구 없어" 속내 털어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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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밀언니’ 방송서 소녀시대 효연이 “마마무 활동은 재미있어?”라고 묻자, 깊은 속이야기 꺼내

아이돌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정휘인)이 슬럼프를 겪은 속내를 털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JTBC ‘비밀언니’ 방송에서 소녀시대 효연이 “마마무 활동은 재미있어?”라고 묻자, 마마무 휘인은 짧은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다가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겨우 입을 떼 “저를 좋아해주는 팬들이나 되게 미안할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즐겁지 않았을 때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휘인은 “내가 되게 슬럼프에 빠졌을 때”라며, “1~2년 전 즈음에 깊이 와서 진짜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사진='비밀언니' 방송캡쳐
사진='비밀언니' 방송캡쳐

마마무 휘인은 “즐겁지만은 않았는데 노래하고 무대에 서는 일이 좋아하는 일이다 보니까 어느 순간 내가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라고 말을 흐리자, 효연은 “그럼 혼란스럽지”라는 말로 공감해주었다.

이에 휘인은 “어떻게 해야 괜찮아지는지에 대한 돌파구가 없는 것 같았다”며, “더 깊이 해보려고도 하고, 답을 알면서도 모른척할 때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마마무 휘인은 전북 전주시 출신으로 1995년 4월 17일생으로 키 162cm, 몸무게 43kg으로 그룹 마마무에서 리드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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