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애기 민호" 어린시절 사진 공개...누리꾼들 '순풍산부인과' 회상
이태리, "애기 민호" 어린시절 사진 공개...누리꾼들 '순풍산부인과' 회상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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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통해 어린시절 정장차림 하고 카메라 응시하는 당당한 사진 올려

배우 이민호가 이태리로 활동명을 바꾼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 사진이 이목을 끈다.

이태리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풍간지…내방 액자에…애기 민호”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정장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당당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 귀여워”(you****), “순풍산부인과”(hks****)라는 그의 아역 시절을 회상하는 댓글을 단 바 있다.

사진=이태리(이민호) SNS
사진=이태리(이민호) SNS

한편 14일 이태리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태리로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서 “주변에서 많은 의견을 주었고 스스로 수년간 고민한 결과”라며 “부모님이 정해주신 이름”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태리(이민호)는 1998년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3년 ‘칼과 꽃’, 2014년 텔레포트 연인, 2015년 ‘화정’, 2017년 ‘병원선’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12년 ‘하울링’, 2013년 ‘런닝맨’, 2016년 ‘시간이탈자’, 2016년 ‘여곡성’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국내 최초의 컬링 소재 드라마 ‘못 말리는 컬링부’ 촬영을 마쳤으며, 중국 영화 ‘미스터리 파이터’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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