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편평사마귀, 면역관리 통해 개선할 수 있어
[건강정보] 편평사마귀, 면역관리 통해 개선할 수 있어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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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어엿한 대기업에 입사한 직장인 신 씨(26, 여)는 신입사원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야근과 회식에 나날이 피로가 더해갔다. 어느 날 얼굴에 작은 뾰루지가 생겨 피곤해서 그렇겠더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점점 얼굴 전체로 퍼져 뒤늦게 병원을 방문한 결과 편평사마귀 진단을 받았다.

신 씨와 같이 한창 멋 부리고, 꾸밀 나이에 얼굴에 생긴 편평사마귀와 같은 피부 질환은 치명적일 수 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업무 스트레스와 함께 잦은 술자리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데 일조하며, 편평사마귀의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침입을 쉽게 만들어 얼굴을 비롯해 배, 등, 팔 등에 편평사마귀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특히, 얼굴사마귀라 불리는 편평사마귀는 20~40대의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는데 처음에는 여드름, 쥐젖 등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특유의 전염성 때문에 얼굴 전체로 퍼져 뒤늦게 하소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육안으로 봤을 때 일반적인 구진이 아니라 편평한 모양을 하고 있고, 만져봤을 때 오돌토돌한 느낌에 가려움 증상이 있다면 편평사마귀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얼굴에 생기는 편평사마귀는 피부미용 측면에서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강남 보명한의원 조석용 한의학 박사는 “ 얼굴에 여드름과 사마귀 같은 여러 피부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자극적인 시술로 인해 사마귀가 더 번질 수 있기에 한방 치료를 진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석용 한의학 박사는 “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워터파크, 해수욕장에서의 편평사마귀 감염도 조심해야 한다” 며 “ 면역치료 관점에서 편평사마귀 재발 방지를 위해 율무와 프로폴리스를 비롯해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면역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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