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러블리즈 이미주, "다들 밥은 잘 먹꾸이찌?" 소리없는 영상 전해
[아이돌정보] 러블리즈 이미주, "다들 밥은 잘 먹꾸이찌?" 소리없는 영상 전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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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통해 표정과 행동으로 팬들에게 메시지 전해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소리없는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러블리즈 이미주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보고 싶어요…다들 밥은 잘 먹꾸이찌?”라는 글과 함께 소리를 내지 않고 표정과 행동으로 메시지를 전한 동영상이 올렸다.

이에 누리군들은 “언니도 잘 먹었죠? 많이 먹어요”(lov****), “미주히메…완전 여신”(moo****), “헐 갑자기 윙크하면 심장…”(nev****)이라는 댓글을 단 바 있다.

사진=러블리즈 SNS
사진=러블리즈 SNS

러블리즈는 8인조 걸그룹으로, 그룹명은 ‘사랑스러운’이라는 뜻을 가진 lovely에 복수명사를 붙여 ‘사랑스러운 소녀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14년 11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음원을 공개한 후, 12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정규 1집인 ‘Girl’s Invasion’은 17일에 공개한 바 있다.

러블리즈 이미주는 충북 옥천군 출신으로 1994년 9월 23일생이며, 서브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한편 14일 저녁 8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2’ 2회에서 그룹 러블리즈가 슈퍼쥬니어와 예능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방송은 러블리즈가 아이돌계의 예능킹으로 알려진 슈퍼주니어에 도전장을 내민 격인데, 러블리즈 이미주가 특유의 큰 눈을 이용해 “조금만 봐주면 안 돼요?”라는 애교를 발산해 슈퍼주니어가 대결에 앞서 흔들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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