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여가 리테일마케팅, 커피브랜드들 ‘맛+서비스+여가공간’의 솔루션 선도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여가 리테일마케팅, 커피브랜드들 ‘맛+서비스+여가공간’의 솔루션 선도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2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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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400조 마켓, 한국 원두커피 시장 7배 성장을 보이고 있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 TOP 10을 보면,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카페베네, 커피빈, 이디야, 할리스, 커피베이, 엔제리너스, 빽다방 등의 순으로 2018년 5월 현재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시장조사자료를 보면 알 수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통 공간이 커피숍이다. 이제 커피숍은 집 다음으로 많이 여가를 보내는 공간 3순위다. 직장, 집, 커피숍 이 3가지 공간의 체류시간이 제일 많아지고 있고 그런 공간의 강점적 차별성은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필립코틀러 박사의 마케팅관리론에선 이미 복합공간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이 트렌드임을 예견한 사례들이 이미 10여년 전 부터 늘 이야기 되어져 왔고 오프라인 공간비지니스는 이미 그렇게 차별성을 넘어 콜라보레이션하는 정도까지 진화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커피숍들은 핸드드립과 프랜차이즈 차원을 뛰어넘어 프랜차이즈안에서의 차별화, 매장컨셉의 지역화 공간에 맞춘 차별화, 여가 리테일링의 차별화까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가고 있다. 커피숍은 단순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니다. 그들만의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강점적 차별성을 극대화 시켜나가는 중이다. 아래 3개 기업의 사례분석은 우선 커피맛의 평판은 공통적으로 우수하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트리’

세계최대규모 스타벅스는 스타벅스안에서도 차별화가 심하다. 공간의 차원이 다르다. 관광명소가 되었다. 메뉴도 100여개나 된다. 커피 맛도 다르다. 커피 팩토리를 연상케하는 커피내리는 기구들이 wmf비하다. 상징성을 넘어 넓은 공간과 다민족으로 꽉 채워짐의 느낌이 기존 스타벅스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 든다. 마치 새로운 스타벅스 뉴컨셉의 안테나 샵같다는 느낌일 들 정도다.

40톤의 구리통이 신선하게 원두를 보관하고 천장에 고정된 구리 파이프를 통해 원두를 3개의 커피바에 필요한만큼 보내는 자동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로스팅하는 전과정의 프로세스를 커피매장안에 구현해 놓았다는 것이다.

한국의 커피 팩토리 느낌의 독립브랜드들과 맥락은 같이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아래의 3가지 커피숍의 사례는 기존의 커피숍들중에서도 전문성과 규모성 진정성 측면에서 강점적 질을 두차원 이상 높인 사례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제주도 ‘테라로사’

15개국의 스페셜티 원두를 수입하여 18~19세기 프랑스 파리나 오스트리아 빈의 카페문화와 루소는 가는 커피숍만 간다는 루소의 커피철학에 영향을 받은 테라로사 그들의 인테리어는 전국 매장마다 차별성이 강하면서도 일관성이 있는 컨셉이다. 아름답고, 미학적이며, 지적요소들을 포괄하는 엘레강스 컨셉이다.

그중에서도 필자가 가장 좋아라 하는 곳 제주도 서귀포 감귤농원과 함께 자리한 제주 테라로사다. 젠스타일의 가구들, 무질서한듯한 자유로움 무엇보다도 커피맛이 일반 프랜차이즈에서 먹는 것과는 한결 부드럽고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정제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매출은 한국 스타벅스 평균 매출의 2배를 넘어섰다는 후문이다.

안양 ‘라붐 팩토리’

라품팩토리는 올라가는 계단에 놓여져 있는 커피자루, 그리고 입구에서 마주하는 높은 천장과 커피 도구들의 신선함 탁자들과 의자들은 젠스타일이지만 그 모양과 생김새는 조금씩 다르지만 일관성이 돋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두가지 큰 강점적 차별성은 역시나 커다란 로스팅 시스템의 압도와 직접 아카데미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즉석에서 구워내는 신선한 빵들과 바켓트 빵들 현장에서의 그 본연의 식감들을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는 지역적으로 축복을 받은 느낌마저 들게 한다.

라붐팩토리의 기업철학을 보면 먼지나, 발암물질이 될 수 있는 것들을 국내에서 한번더 걸러내는 유일무일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특히 커피의 자동가공 및 브렌딩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세계특허로 신뢰도를 더한다는 것이다.

커피산업의 차별적 요소들

커피산업은 차별화 할 요소들이 너무도 많이 있다. 기후, 토질, 나라, 원두의 종류, 사향고양이가 먹고 배설한 것이냐 쪽제비가 먹고 배설한 것이냐 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차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어떤 기업들은 커피 온도로 브랜드를 짓기도 하며, 바리스타 경력에 나아가 로스팅 시스템의 차별화로 한국식 숯불 로스팅을 선도를 하는 기업들까지 각양각색의 차별화를 선도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으뜸은 진정성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 기업가의 진정성과 철학을 잘 묻어나게 하는 우수한 사례가 있어 소개한다.

제주커피수목원 - 세계 최초 뉴카테고리 창출 커피와인, 꼬냑빈커피

제주에서 김영한 저자님의 커피와인과 커피꼬냑은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인기가 한창이다. 무엇보다도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는 커피와인의 레시피를 모토로 하고 브랜드 컨셉을 잡아 직접 차별화된 뉴 카테고리를 창출한 사례는 우수하다. 눈 내린 겨울 미국 CNN방송국 사람들이 배를 타고 제주도에 와 촬영까지 할 정도로 정평이 나있는 뉴카테고리 창출 사례다.

필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커피숍이 이제 여가의 공간으로 여가 리테일링으로 확장되어 지고 있다는 점이며 가성비를 따져 커피를 마시고, 지인 또는 동료, 친구들과 소통하기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맛+서비스+여가 공간=여가 리테일’ 선도하는 기업들 브랜드 평판 우수

로스팅 스쿨은 전국에 수십개다, 커피산업은 리테일 상품군화 되고 있기도하다. 커피숍 자체에 진정성 있는 연출, 관광명소화, 스토리가 있는 분위기의 컨셉, 부가적인 리테일 상품으로 빵이나 브런치 나아가 커피용품, 리테일 상품에 다이어리까지 복합적으로 판매하는 기업들이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의 스타벅스, 테라로사, 라붐팩토리 커피 브랜드들의 우수 사례를 보았지만, 이미 세계인들의 커피전문성은 학습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필자 역시 커피에는 전문가가 아니다. 하지만 고객의 관점에서 자주가서 돈을 쓰게 만들고 그 지역에 가면 꼭 가보게 되고,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 입소문을 내고 싶고, 꼭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드는 커피전문기업들이라는 것은 공통점이다.

포화상태의 세계커피시장 마지막 남은 차별화는 진정성

아무리 좋은 명약이라도 많이 먹으면 탈이 날수 있다는 이야기이며, 그 탈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누가 진정성 있게 해결해가며 새로운 솔루션인 ‘맛+서비스+여가 리테일 스토리‘까지 창출해가며 지역에서도 그 산업의 평균 매출의 2~3배 아니 수십배의 매출을 올리며 고객의 가슴에 브랜드로 유전되느냐는 것이다.

발암 물질까지 나오지 않게하는 커피 마케팅은 진정성이 대세

발암물질인 아크릴 아메이드, 납, 벤조피렌등이 볶음 커피에서 나올 수 있음을 아직 일반인들까지는 모르는 듯하다. 러시아인들은 커피에서 발암물질이 나오고 있음을 알기에 하루 적정량의 커피를 즐긴다고 한다.

한국에서의 커피산업은 이미 포화상태지만 그 소비율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한번 입에 맛이 들리면 끊을수 없는 마성을 지닌 커피, 커피는 물 다음으로 많이 마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피가 인체에 좋은 순기능들도 많이 있지만, 미량일지라도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역기능도 커피산업이 종사자마다 교육을 시키고 알릴 의무가 있다고 본다.

로스팅 스킬, 원두의 품질, 물의 온도, 커피 농산지의 차별성, 가격, 공간의 인테리어, 컨셉, 부가적인 상품군 모두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기업가의 진정성과 철학이라는 생각이 든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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