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블랙핑크 제니, "비주얼 1등은 내가 아니다"...지수 지목
[아이돌정보] 블랙핑크 제니, "비주얼 1등은 내가 아니다"...지수 지목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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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블랙핑크가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 국내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이목 끌어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가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 국내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블랙핑크가 출연한 라디오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19일 MBC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이틀만에 조회수 5천만 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일화로 “팝콘을 던져서 먹다가 재미있을 거 같아서 해봤는데 한번에 됐다”며 뮤직비디오의 팝콘 먹는 장면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컴백 첫 무대에서 양현석 사장이 칭찬했냐는 질문에는 “안했다…저희도 첫 방하고 나서 아쉬웠다”며, “사장님도 베스트가 안 나왔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블랙핑크 로제 SNS
사진=블랙핑크 로제 SNS

이어 지석진이 “음원 올킬로 회식했느냐”고 묻자, “아직 회식 안했다.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더불어 블랙핑크 제니는 자신은 비주얼 1등이 아니라며, “제가 뽑은 비주얼 1위는 지수 언니다”라고 말했으며 “리사는 바비인형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로제는 섹시한 느낌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인 ‘뚜두뚜두’가 15일 발매를 시작으로 20일 현재까지 멜론, 엠넷, 지니 등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 8곳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도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를 5일 연속 지키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QQ뮤직 종합 신곡차트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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