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두시탈출 컬투쇼' 청취자 요청에 사랑스러운 윙크 날려
조정석, '두시탈출 컬투쇼' 청취자 요청에 사랑스러운 윙크 날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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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카메라에 윙크한번만 부탁드린다"는 청취자 요청 받아

배우 조정석이 가수 거미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조정석의 윙크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4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카메라에 윙크한번만 부탁드린다"는 청취자의 요청을 받았다.

이에 아주 가까운 카메라를 통해 쑥스러워면서도 사랑스러운 윙크를 날렸으며, 뒤따라 MC 김태균도 장난스러운 윙크를 날렸다.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이 모습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민경은 “극과 극이예요”라며 말했으며, 김태균은 요청을 한 청취자에 “가슴 설레이겠다”라는 멘트를 날렸다.

또한 김태균은 조정석에게 “덕질 하는 거 있냐”고 물었고, 이에 조정석은 “특별한 게 없다. 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운동이다. ‘운동을 생활화하자’는 주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릴 때 태권도 선수를 했었고, 지금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이다”라며, “어느 순간부터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김민경씨는 드시는것과 맛집 덕후가 아닐까”라고 묻자 이에 김민경은 “잡채덕후예요”라며 아주 구체적은 답변을 했으며, 김태균은 “야구 보는 것과 하는 것을 다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우 조정석은 22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올해 제가 결혼을 하려 한다”라며, “5년 동안 서로에게 큰 힘이 되주었던 사람이기에 앞으로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줄 사람이기에 결혼을 결심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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