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 화장품 산업의 특성과 성장
[시장분석] 화장품 산업의 특성과 성장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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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 정의는 인체를 청결ㆍ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하기 사용되는 물품으로써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을 의미한다.(화장품법 제2조) 다만,「약사법」제2조제4호의 의약품에 해당하는 물품은 제외한다.

화장품산업이란 화장품을 제조, 수입, 판매하는 산업을 말한다. 인류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문화산업으로서 이미지추구와 브랜드가치에 따라 가치가 극대화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또한 국가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이며, 미래의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할 성장 동력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화장품은 필수재로 인식이 바뀌고 있으며, 여성 경제활동 인구의 증가, 남성화장품의 수요증가 등 다양한 소비 계층의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산업의 경우 화장품법 시행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능성화장품과 자연주의 화장품이 시장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더마코스메틱이 신융합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Euromonitor 자료에 따르면 세계 화장품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1년에는 4,871억 달러로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7 화장품산업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시장이 점유율 19.4%로 1위(706억 달러), 중국 2위(436억 달러), 일본 3위(329억 달러), 대한민국 8위(109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습.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 산업은 중국 외 새로운 지역의 진출을 통해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하여 선진시장의 뷰티편집숍(세포라, ULTA 등)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

기업들의 유통채널이 다양해지고 온라인, 모바일의 발달로 인하여 화장품 시장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의 발달에 따른 진입장벽은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 등은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화장품 시장은 더이상 국내 원브랜드숍만의 경쟁이 아닌 다양한 유통채널과 국제적인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에 있어서 소비자가 느끼는 차이는 객관적 품질의 차이보다는 브랜드에 따른 주관적인 감성의 차이가 크다다. 대부분의 화장품 회사는 브랜드를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가격 인상도 시켜 이익률을 개선하며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산업의 트렌드가 점차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장 및 소비자 요구에 맞는 트렌디하고 독특한 디자인 제품을 즉각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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